728x90
반응형
SMALL

위스키 22

[술기 No.2] [싱글몰트] 부쉬밀 10년 리뷰 & 시음기(Bushmills 10 Years)

[싱글몰트] 부쉬밀 10년(Bushmills 10 Years) [하인첼's 테이스팅 노트] 노즈 : 상큼한 꽃향기와 과실향. Grass. 팔레트 : 부드러움. 고소한 견과류, 호두, 초콜릿. 피니쉬 : 배에 가까운 과실 느낌. 고소한 향. 아이리쉬 위스키? 아이리쉬? 그렇지 난 왜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만 눈에 보였던가 의문점을 가지며 고르게 된 내 인생 최초의 아일랜드 위스키. 부쉬밀 10년. 싱글몰트 위스키다. 알고보니 문서, 기록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오래된 위스키는 아일랜드에서 만든 아이리쉬 위스키라고 한다. 부쉬밀이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증류소에서 만든 아이리쉬 위스키. 참고로 비교적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제임슨'도 아이리쉬 위스키 중 하나. 최근 부쉬밀 10년 가격을 살펴보니 데일리..

[술기 No.1] [싱글몰트]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리뷰 & 시음기(The Balvenie Caribbean Cask 14 Years)

[싱글몰트]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The Balvenie Caribbean Cask 14 Years) [하인첼's 테이스팅 노트] 노즈 : 바닐라의 달콤함, 과실향. 팔레트 : 바닐라와 꿀의 단 맛, 견과류, 오일리함, 부드러움. 피니쉬 : 살짝 스파이시함, 오크향, 여운 짧은 편. 집에 술장고가 생기면서 점점 재고가 늘어나는 중. 점점 빈 병이 늘어나 포화 상태에 빠지게 되는 사태에 대비하여 1병 1병 경험했던 술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기록하려 한다. 추가로 그 술에 관한 정보를 간단하게 공부겸 정리까지. 포스팅 한 술은 다 먹으면 후회 없이 버려야지. 첫 번째로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대학교 친구 J씨가 우리집에 놀러오면서 집들이 선물 겸 같이 마시려고 사왔던 술. 결론적으로 나도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