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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블렌디드 몰트 2

[술기 No.30] [블렌디드 몰트] 몽키숄더 리뷰 & 시음기(Monkey Shoulder)

[블렌디드 몰트] 몽키숄더(Monkey Shoulder) [하인첼's 테이스팅 노트] 노즈 : 꽃향기, 과일향, 아세톤, 꿀의 달콤함. 팔레트 : 크리미함, 바닐라의 달콤함. 피니쉬 : 부드러운 목넘김, 스파이시. 3월에 결혼하는 대학교 동기의 예비 부부와의 모임을 위해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몽키숄더. 49,980원에 구매했다. 같이 먹은 안주는 윙봉, 파스타, 샐러드, 꼬막무침, 바지락술찜. 자세한 내용은 하기 글 참고. (https://blog.naver.com/nkyle/222970729919) 위스키를 만들 때 맥아 건조를 담당하는 '몰트맨'이 있다고 한다. 삽으로 일일이 맥아를 뒤집어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몰트맨들이 어깨가 굽어, 원숭이 어깨 '몽키숄더'라고 칭했다고 한다. 이 '몽키숄더' 위스..

[술기 No.12] [블렌디드 몰트] 스칼리웩 리뷰 & 시음기(Scallywag)

[블렌디드 몰트] 스칼리웩(Scallywag) [하인첼's 테이스팅 노트] 노즈 : 벌꿀의 달콤함. 오크향. 팔레트 : 향신료, 견과류의 고소함. 피니쉬 : 열대과일, 배, 베리의 상큼함, 시트러스. '스칼리웩'의 라벨에 등장하는 강아지가 와이프가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인 슈나우져 '몽룡이'와 비슷하게 생겨서 보여줬더니 바로 한 마리(?) 입양하게 되었다. 위스키의 라벨도 구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알고보니 슈나우져는 아니고 스칼리웩을 출시한 독립병입회사인 '더글라스 랭'에서 키우는 스코틀랜드의 국민견 폭스테리어라고 한다. 스칼리웩은 '말썽쟁이'라는 뜻. 언젠가 데일리샷에서 이벤트 중일 때 8-9만원 대에 입양할 수 있었다. 바닐라..보다는 꿀 느낌의 달콤한 향과 우디향, 오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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